오늘 뜨거워진 날씨에 바깥 활동하기 쉽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만 걸어도 땀이 날 정도였는데,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<br /> <br />비공식 기록으로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기온이 35.9도로 가장 높게 올랐고, 밀양 34.8도, 서울 32.5도까지 오르는 등 곳곳에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열기는 밤사이에도 식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6도로 서울에도 올여름 처음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, 다른 지역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열대야 속에 밤잠 이루기 어려운 분들도 있을 텐데요. <br /> <br />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2시간 전에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고, 1~2시간 전에 찬물이 아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스마트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 동안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서울 33도, 대전 34도, 광주 32도, 대구 35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1219000692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